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호 야스아키 (문단 편집) == 기타 == * [[https://youtu.be/t5sbuhhMgMg?t=35m24s|현역시절 탈모로 고통받은 모양이다.]] 참고로 천적으로 나온 머리 긴 투수는 [[이상훈(좌완투수)|삼손]].[* [[1999년]] 9월 9일 주니치전. 삼손에게 고시엔 구장 백스크린 옆에 있는 발모제 광고판을 직격하는 [[끝내기 홈런|사요나라 홈런]]을 때려내어 화제가 되었다.] * 주니치 시절 [[벤치 클리어링]] 도중 예능프로에도 단골소재로 나올 개그신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구심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빡쳐서 강력히 항의하는 중 당시 주니치 감독이었던 [[호시노 센이치]]가 다른 코치들과 함께 불같이 화를 내며 심판에게 돌진하다가 타이호를 밀쳐버리고 심판한테 따지느라 이걸 못봤던 타이호는 호시노에게 세게 밀린 뒤 "어엌!" 하면서 몸이 밀려 심판을 밀치고 같이 고꾸라지는 진기명기를 연출한 바 있다. 타이호나 호시노는 해당 경기 퇴장 이외에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았다. 물론 타이호에게 밀린 걸로 착각한 주심은 당연히 타이호에게 번개같이 퇴장 명령을 내렸다...고 흔히 알려져있지만, 타이호는 이미 폭언으로 퇴장처분을 받았고 그 직후에 호시노가 밀쳐버렸다. * 참고로 위의 심판은 미국과 일본의 심판진 교류 차원에서 일본에 파견된 미국의 마이너리그 심판[* 메이저리그 심판은 아니지만 마이너에서 경험을 쌓아 메이저리그 승격이 얼마 남지 않았던 심판을 보냈다.] 마이크 디뮤로(Mike DiMuro)였는데, 디뮤로 심판은 심판 판정에 집단으로 항의하는 일본 야구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고 시즌 도중 사표를 제출해 미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아래 링크된 기사에도 볼 수 있지만 단순히 팀뿐만이 아니라 판정에 거센 야유를 보내고 쓰레기를 집어던지는 팬들의 모습에도 당황했다고. 디뮤로가 일본에서 달았던 4번은 이후 일본인 심판들이 붙이지 않으면서 심판들 사이에서 거진 [[영구결번/스포츠|영구결번]]처럼 되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난 뒤에는 단순 해프닝 정도로 치부되지만 당시 [[https://www.latimes.com/archives/la-xpm-1997-06-10-sp-1991-story.html|미국 언론]]에는 [[발비노 갈베스|심판에 대한 공격]]도 불사하는 일본의 야구문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꽤 심각하게 보도된 사건이었다. 디뮤로 심판은 이후 2019년까지 메이저리그 심판직을 수행하다 최근 은퇴의사를 밝혔다. * 한국선수들과 인연도 많고, 한국팀들과의 대결전적도 많다. [[한일 슈퍼게임]] 1회([[1991년]])-2회([[1995년]]) 대회에 모두 참가했고,[* [[1991년]] 1회 대회 3차전([[고시엔 구장]])에서는 7회 [[송진우(야구선수)|송진우]]를 상대로 동점 2루타를 치기도 했다. 결과도 일본팀의 5대2 승리.] [[1993년]] 11월에는 한일 친선야구 경기를 위해 [[방한]]한 적도 있다.[* [[주니치 드래곤스]]와 [[롯데 마린즈]]의 연합팀.] 특히 그해 한국시리즈 챔피언인 [[해태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1회 [[이대진]]을 상대로 결승 3점홈런을 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993년]] 11월 14일 [[잠실야구장]].] * 동생인 첸타이슌(陳大順)도 프로야구 선수로 뛰었는데, 이쪽도 형처럼 [[나고야 상과 대학]]을 졸업 후 1990년 [[롯데 오리온즈]]에 연습생으로 입단했다가 이듬해인 1991년 드래프트 번외로 정식으로 롯데에 입단하면서 [[일본프로야구]]에 데뷔했다. 포지션도 [[1루수]](단, 형과 달리 동생은 우투우타로 [[3루수]]를 겸임)로 같았으며 이쪽도 188cm, 100kg의 덩치 큰 거포 유망주였다. 하지만 대활약한 형과는 달리 이쪽은 2년간 12시합 출장에 그친채 1992년 시즌 종료 후 롯데를 퇴단하면서 일본 야구계를 떠났고, 그 뒤 대만으로 돌아가 [[대만프로야구]] [[웨이취안 드래곤스]]에서 7년간 뛰었으나 1999년 시즌 종료 후 [[웨이취안 드래곤스]]가 해산되면서 그대로 은퇴했다. 은퇴 후엔 스포츠 용품점을 경영함과 동시에 야구해설자로 일하는 중. 참고로 이쪽도 형처럼 일본에선 이름을 성씨로 쓰고 일본식 이름을 따로 만들어서 타이쥰 마사히로 라는 등록명을 사용했는데 덕분에 형제끼리 일본에선 성씨가 다른 독특한 일이 벌어지기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